참바로병원

참바로병원 영상촬영센터 X-Ray와 BMD를 소개 합니다

작성자 : 참바로

등록일 : 2016-11-24 조회수 : 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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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르게 진료하는 참바로병원 입니다.

오늘은 참바로병원의 영상촬영센터에 있는 X-Ray실과, BMD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참바로병원 영상촬영센터에서는 MRI를 비롯한 초음파 장비, X-Ray, BMD(골밀도),

C-arm장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 모두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정성을 다해 세밀히 검사를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원장님께서 판독 및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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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X-Ray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X-Ray 검사는 뼈의 모양, 뼈의 위치, 관절의 간격을 알 수 있으며, 관절염과 디스크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검사중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며, 단순 척추, 골격, 흉부 검사시 시행 되고 있습니다.

저희 참바로병원에서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이 운영 되고 있어, 촬영 후 컴퓨터에 전송 저장이 가능 하여,

검사 결과 및 진료를 빠르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부위나 촬영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장을 촬영 하는데 약 1~5분 정도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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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검사를 받으실 때 주의 사항이 있다면?

ː 1. 검사를 하실 때 환자분들은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계셔야 합니다.

움직이게 되시면 영상이 흔들려 판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검사를 다시 하셔야 하기 때문 입니다.^^

2. 단순 흉부 촬영이나, 단순 복부 촬영 시에는 숨을 참으라고 할 때 잘 참고 계셔야 합니다.

3. 또한 X-Ray는 방사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분이나, 임신중 이시라면 X-Ray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검진 전에 미리 의료진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X-Ray와 같은 검사를 할 시에, 금속물질이 있을 경우에는 인공 음영으로 영상 왜곡이 생겨 판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속 물질이나, 기타 플라스틱 장신구는 잠시 착용을 금해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 또한 약해지기 마련 입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그래서 노인분들은 뼈에 충격을 받았을 때, 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잘 부러 지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30대 정도부터는 5년에 1번씩, 50대 이상이거나 뼈가 약하신 분들은 1년에 한번씩 골밀도 검사를 통하여

뼈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 합니다.^^

BMD(골밀도 검사)란?

인체 특정 부위의 뼈의 양을 골밀도 지표로 측정하고,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 하여

뼈의 양이 얼마나 감소 또는 증가 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검사 입니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환자분들의 뼈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같은 대부분의 대사성 골질환 환자에게는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뼈의 양을 골밀도라고 하는 지표로 측정하고 이를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뼈의 양이 얼마나 감소 되었는지를 평가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골밀도 검사의 목적 입니다!

내원 하신 후에,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탈의 하시고 검사용 가운을 입은 상태로 골밀도 검사기에 누워 계시면 됩니다.^^

편하게 누워 계시면 1~2분 정도 촬영 장비가 이동 하면서 검사를 시작 합니다.

마찬가지로 움직이시면 안되구요.

저희 참바로병원 영상촬영센터에서는 환자분들의 정확한 진료를 돕기 위하여,

언제나 정성을 다하여 정밀히 검사를 시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편 에서는 본원MRI 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병원소개